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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초대교회 “교회교육은 선교다”

기독일보 김대원 nydaily@gmail.com

입력 Jan 28, 2013 12:46 PM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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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원칙 선언 이어 교육 선언 “여호수아 세대 세우자”

뉴저지초대교회 교육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뉴저지초대교회 교육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강의하는 한규삼 목사

강의하는 한규삼 목사

참석한 교역자들과 교사들이 기도하고 있다.

참석한 교역자들과 교사들이 기도하고 있다.

뉴저지초대교회(담임 한규사 목사)가 26일 오전8시30분부터 오후3시30분까지 교육부에 소속된 교역자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2013 초대 교육 컨퍼런스 BLESSED’를 개최, 뉴저지초대교회의 미래 세대 교육에 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일 개최한 ‘2013 초대 선교 엑스포’에 이어 뉴저지초대교회의 주요 사역의 방향을 모든 성도들에게 알리고, 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선교 엑스포에서는 뉴저지초대교회의 선교 패러다임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데 이어 이번 교육 컨퍼런스는 여호수아 시대를 일으키는 교육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였다.

이날 컨퍼런스는 한규삼 목사가 ‘초대 교육부 비전 & 교육에 있어서 성령님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데 이어 김유미 전도사, 조성민 집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와 강연을 이어갔다. 또 오후 시간에는 각 부서별 담당자들의 집중 교육이 진행됐다. 다음은 한규삼 목사의 주요 강의 내용.

여호수아 시대를 일으키라

다음 세대를 키우는 것은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이다. 한 세대의 교회가 아무리 부흥한들 다음 세대로 이어지지 못하면 뿌리를 내리지 못한 나무와 같을 뿐이다. 뉴저지 초대교회의 교육비전은 우리들의 자녀를 신앙으로 키워서 우리보다 더 견고한 믿음의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 땅에서 한국 문화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1세대들이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성장하는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물려주는 것이 쉽지 않다. 신앙의 전달은 문화 속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1세대는 더욱 견고하고 순수한 신앙을 갖지 않으면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키울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뉴저지 초대교회는 온 교회에 말씀묵상을 뿌리내림으로 ‘다음 세대 키우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말씀 묵상의 삶을 실천해 말씀과 삶을 함께 전수하는 것이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서 여호수아 세대가 경험할 풍요로운 삶을 예견했다.(수1:8). 그리고 그 풍요 속에는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을 자유가 있음도 내다보았다. 그래서 여호수아에게 진정한 형통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대로 사는 것임을 확인한다. 여호수아는 이런 모세의 정신을 이어받았고, 다음 세대에게 ‘나와 내 가정은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선포한다.(수24:15,21)

1세대는 모세와 같은 마음으로 신앙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 세대는 여호수아 같이 일어나야 한다. 뉴저지초대교회의 교육은 ‘여호수아 세대’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1세대가 먼저 모세와 같은 신앙으로 무장해야 한다.

우리는 ‘여호수아 세대’는 미국 안에 머물러 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넘어서서 디아스포라에 사는 한국계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전 세계를 품고 어느 환경에 있든 그 곳에서 복음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이런 ‘여호수아 세대’를 일으키는 것이 뉴저지초대교회 교육 비전이다.

성령님을 모시고 교육하는 4가지 방법

첫 번째 아이들을 살리는 일에 주력하자. 성령님은 살리는 영이다. 내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아이들을 교육한다는 것은 아이들을 살리는 것이다. 아이들의 영혼도 살리고 나도 사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 교육현장에 선다면 여러분은 성공적인 교육 교사들이 될 것이다.

두 번째 우리 입으로 성령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한다. (요한복음 14:26)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님이 당신이 지켜주신다. 그리고 기억나게 하시리라고 했다. 우리 입에서 성령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야 한다.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 하는 것을 본다면 그 사람에게 호감이 갈 것이다. 우리가 성령님 이야기를 자꾸 할 때 성령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세 번째 말씀을 많이 묵상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많이 봐야 하고 말씀을 많이 묵상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교사가 된다. 여러분이 책을 한권 썼다고 했을 때, 어떤 사람이 내가 쓴 책일 읽고 있다면 기분이 굉장히 좋을 것이다. 한국에서 서점에 갔을 때 어떤 분이 제가 쓴 책을 집어 들고 읽고 있을 때 마음이 굉장히 설레었다. 사람의 마음도 그렇다. 성령도 마찬가지다. 성령께서 쓰신 이 책을 읽으면 성령께서 기쁘실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도록 하는 방법은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네 번째 성령의 역사를 더 경험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해야 한다. 우리들의 현장은 아이들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할 때 정말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느낄 것이다. 아이들이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할 때 성령께서 역하실 것이다. 여러분이 섬기는 교육관은 성령의 현장이라고 믿는다. 우리가 그 안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 교육할 때 성령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성령님은 명목상 교육의 주인이 아니시고 구체적인 교육현장의 주인이시다. 내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기르는 곳에서 직접 간섭하셔서 궁극적으로 얻을 열매를 맺기 위해 도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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